5대 요소-젖산(20150625)

  1. 수행자가 관찰해야 할 것이 근육, 근막, 신경, 호르몬, 의식 5대 요소이다. 5대 요소를 살피고 완벽하게 만들어야 견성을 한다. 어차피 몸을 가지고 수행을 하는 것이기에, 몸을 완벽하게 만들지 못하면 완벽함(본성)도 없다. 근육, 그 근육에 붙어있는 근막, 근막과 근육을 움직이는 신경, 그 신경을 움직이는 호르몬, 호르몬을 움직이는 의식 5대 요소를 원활하게 만들지 못하면 견성은 없다. 어느 것 하나라도 놓치면 완성은 없다.

 

복부, 흉부 이 상체에는 5대 요소의 중요한 분포지역이라, 그것을 다 살려내지 못하면 본성을 못 찾는다. 결국 병들고 늙어가는 원인은 그 5대 요소가 허물어졌기 때문이다. 수신오도 먹거리가 5대 요소 중의 하나인 호르몬의 원료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필히 의무적으로 먹어야 된다. 그래서, 수신오도 전 도반들은 신경을 움직이는 호르몬이 들어있는 원료 먹거리를 의무적으로 먹어야 한다. 의무적으로 먹지 않았을 때, 5대 요소 중 하나가 빠지게 되면 수행에 진전이 없어서 본성을 가려버리는 결과가 되기 때문에 의무적으로 먹으라는 것이다. 한 사람이 빨리 본성을 회복하지 못하면 수신오도의 정법이 널리 퍼지는데 장애요인이 되기 때문에 정법 전파를 위해서 의무적으로 먹으라고 하는 것이다. 배에서 나는 꼬로록 소리는 근막이 풀리는 소리이고, 근막이 풀렸다고 다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그 다음은 신경을 살려야 하고, 신경을 살리려면 호르몬, 호르몬을 만들려면 의식으로. 이 수행이 복잡하다. 하루아침에 이루어질 수 있는 게 아니다. 이렇게 몸과 마음이 연관성이 깊은데 마음으로 단숨에 깨닫는다고 하니, 그야말로 어불성설이다.

 

  1. 여러분이 어느 정도 수행되었다 싶을 때 막 밀어붙이면 복부가 불러오면서 가스가 꽉꽉 차면서 몸에 피곤을 느끼고 눈알이 빠져나갈 듯이 아프고 그렇다. 그것이 젖산 때문이다. 염증 전 단계에 나타나는 현상, 즉 에너지 부산물이다. 그걸 방치하면 염증이 나타난다. 수행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다 나타나는 현상인데, 그것이 근육을 썼을 때 나오는 에너지 부산물이다. 그 에너지 부산물이 다시 간으로 가서 해독을 시켜서 일부는 에너지로 쓰고 일부는 분해해서 바깥으로 뽑아내야 되는데, 그 부산물이 너무 강하게 나오는데다가 경직이 되면 간 기능이 떨어져서 그것이 맴돌다가 활성산소를 만들어서 염증을 유발시킨다. 몸에 부하가 걸렸을 때 몸이 힘들어질 때, 반드시 몸이 좋았다가 힘든 단계가 오는데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그 에너지 부산물이 젖산인데, 이 젖산을 분해시키는 것이 감식초이다. 이럴 때 감식초를 한잔 마시면 그 젖산이 분해가 되어서 다시 에너지를 만들면 피로가 사라진다.

 

피곤할 때 어깨가 결리는데, 어깨를 결리게 만들었던 것은 근막이다. 젖산이 나와서 간과 혈관을 타고 돌아다니다 보니까 세포들이 굳어와 버렸고, 세포들이 굳으니까 부하가 걸렸고, 더 힘주니까 근막을 잡아당겼고, 근막을 잡아당기니까 신경을 눌렀고, 신경이 눌리니까 통증이 온 것이다. 결국 젖산 분해를 시켜주니까 놓아져서 근막도 놓아주니까 신경이 놓아졌고, 신경이 놓아지니까 통증이 사라졌다. 이런 상황에서 감식초 같은 천연재료로 만든 먹거리가 수행자들에게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