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요소 메커니즘, 시냅스의 양면성(20150704)

1. 뇌에서 모든 신경이 수상돌기에서 또는 시냅스에서 증식도 하고 소멸도 한다. 이 신경은 반복과 학습으로 생성되며, 시용하지 않거나 신경전달물질이 부족하면 사라지는데, 인체가 입으로 먹는 음식물에서 신경전달물질을 만들어내는 원료를 공급받는다. 함몰된 신경을 의식을 넣어 살려내면서 호르몬도 적절하게 분비되어야 한다. 호르몬의 원료는 특정한 초본에 가장 많이 들어 있다. 시냅스의 상호연결 수단인 신경전달물질을 만들어 내지 못하면 신경은 살릴 수 없다. 호흡신경을 살려 인체를 본신으로 돌리려면, 먼저 근막과 근육을 살려야하고 시냅스도 형성시켜야 하고, 또한 신경전달물질이 필요하고, 의식을 이용해 반복학습으로 시냅스를 살려야한다. 시냅스가 의식이고 시냅스가 뇌다. 수행의 5대 요소를 완벽하게 구축하는 자가 부처다. 수신오도의 수행법은 이 5대 요소(근육, 근막, 신경, 호르몬, 의식)를 완성하는 것이다

 

2. 우리의 의식을 계속 한 곳으로 몰고 가더라도, 시냅스는 양면성이 있어서 극에 달하면 뇌에서는 모르핀호르몬이 나온다. 가령 고통스러움이 극에 달한 상태에서 이겨내면 인체에서는 반드시 모르핀이 나온다. 시냅스 작용이 인체의 극한 스트레스를 뛰어넘으면, 그 이면에는 이완호르몬, 즉 모르핀호르몬이 만들어지게 된다.

 

시냅스는 좋은 의식 하나만을 증가시키는 것이 아니라, 상응하는 반대 시냅스도 반드시 만들어 낸다. 즉 제어 장치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좋은 의식만 의념을 둬서 계속 그 쪽으로 시냅스가 증가하면 할수록, 그 증가하는 수만큼 나쁜 스트레스를 만들어내는 시냅스도 같이 붙어있다는 것이다. 좋은 것과 나쁜 것을 정복하고 나면, 결국 불행과 행복은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

 

좋은 쪽만 습을 들여 시냅스(=의식=마음)를 만들어냈다면 의식을 한쪽으로 치우치게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마음이란 머릿속에 들어있는 신경을 연결시켜 주는 수상돌기이다. 좋은 습을 들여서 좋은 수상돌기만 나올 거 같지만, 지나치면 옆에 같이 붙어있던 나쁜 수상돌기가 작동해서 나쁜 호르몬도 만들어 낸다. 수행은 결국 좋은 일만을 의식으로 자꾸 몰고 가서 그 시냅스만 만들어내지 말고 이것을 제어하라는 것이다. 의식을 좋은 쪽으로, 즉 한쪽으로 치우치게 만들려고 하지 말고 나쁜 쪽으로도 만들려 하지 말고 고요히 이 시냅스들이 제대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호르몬을 제대로 공급시켜 주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시냅스만 가지고도 충분히 평화를 누리며 살 수 있다.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지나치게 치우쳐 버리면 한쪽 시냅스와 호르몬만 만들어 낼 거 같지만, 결국 반대급부의 시냅스와 호르몬도 따라 붙는다. 이 기능은 반복시킬수록 그 시냅스 기능이 증가한다.

 

예를 들면, 호흡근육을 계속 쓰려고 반복했을 때 그 시냅스 수가 증가한다. 신경은 의식을 넣어 살리고 이때 시냅스도 증가한다. 인체 전체를 다 사용했던 호흡신경과 연결된 모든 조직을 재생하려면 시냅스와 신경전달물질은 비례하여 증가해야한다. 그러나 기존의 먹거리로는 충분한 호르몬을 만들어 내지 못하기에 수행을 성공하기가 불가능했던 것이다. 왜 신선들이 먹거리를 따로 만들어 먹었는가를 알 수 있다.

 

마치 자율신경계처럼 수용체를 조절하기 위해서 인체는 좋은 것만 만들지 않는다. 반대되는 나쁜 것도 함께 만들어낸다. 시냅스가 연결될 때 감정들도 살아나고, 그것은 마치 흐느낌이 멈출 수 없는 것과 유사하게 나타나기도 한다. 가슴이 커지려고 할때 호르몬이 울컥 나오면서 감정이 북받치기도 하고 시냅스가 활성화되면서 시각신경이 자극을 받아 기억이미지가 선명하게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