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과 염증, 부신피질과 단전, 시냅스와거인병, 과학의 한계(20150712)

1. 단식을 하면 염증이 줄어드는 이유는 결국 일시적으로 부하가 안 걸려서 그렇다. 먼저 염증이 발생하는 과정을 파악해보면 모든 답이 있다. 염증이 걸리는 답을 찾아내면 병들고 늙는 것까지도 포착할 수 있다.

염증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면, 염증이 생기는 원인은 활성산소다. 활성산소의 원인은 각종 스트레스다. 음식이다. 등등이 있는데, 결국 ‘호흡할 때 나오는 부산물 때문에 염증이 생긴다.’는 이 부분을 과학계에서는 모르는 것이다. ‘스트레스가 염증의 원인이다.’ 여기까지는 알지만,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어떤 물리적인 원인에 의해서 염증이 유발되는가?’ 이 부분까지는 모르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염증이 생긴다는 말은 결국 의식이 염증을 만든다는 것이다. 인체의 어디서부터 어디를 건드렸기 때문에 염증이 유발되는가를 잡아내야 한다.

 

모든 질병과 늙음과 죽음의 근원은 염증이다. 염증의 근원은 활성산소다. 활성산소의 근원은 스트레스다. 결국 의식이다. 스트레스로 인한 의식에 의해서 복부와 모든 인체가 굳어 버린다. 몸이 굳으면 호흡 또는 인체가 움직이려고 할 때, 강한 부하가 걸린다. 나무에도 특정부분에 강한 물리적인 힘을 가하면 진액이 나온다. 인체에도 힘을 가하면 그 부위에 젖산 등 에너지 부산물이 나온다. 인체가 굳어진 상태에서 호흡을 하려고 전신을 들어 올리면 많은 양의 젖산이 나온다. 그 젖산과 부산물을 신장, 간에서 걸러주도록 되어 있는데, 그것이 복부의 경직에 의해서 신장 및 간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그래서 젖산과 부산물이 해독되어서 에너지로 전환되지 못하고 그대로 혈관을 타고 돈다. 그것이 활성산소를 만드는 원인이다.

 

단식을 하면 그 염증의 빈도가 당연히 떨어진다. 몸에 에너지가 없으면 힘을 쓰지 않고 비축한다. 호흡하기는 편해지고, 결국 젖산은 적게 나오게 되고, 힘을 놔주니까 간 기능이 회복되고 염증이 줄어드는 것은 당연하다. 그걸 계속 유지할 수 있겠는가? 또 먹어줘야 되고, 의식이 들어와야 되고, 움직여야 된다. 다시 또 반복된다.

 

2. 수행자가 비수행자보다 왜 염증이 기승을 부릴까? 한쪽으로 의식을 몰아가지고 몸을 이완시켰기 때문이다. 의식을 가만히 몰았을 때는 이완이 됐다가, 의식이 들어오면 요요현상이 벌어진다. 강하게 벌릴려고 한다. 이 때 부하가 탁 걸린다. 결국 이 찌그러진 몸통을 키우기 위해서는 벌리면서 의식을 놔야 되는데, 수행자는 찌그러들면서 의식을 놓았다. 이 찌그러드는 것이 한계가 오면 강한 부하가 걸린다. 찌그러질 수 있는 데까지는 편안해진다. 보통의 수행자들이 수행의 맛을 보는 한계점이다. 그 한계가 넘어가면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몸에 부하가 걸린다. 이 부하를 못 견딘다. 이 몸을 찌그러뜨리면서 이완시켰기 때문에 자꾸 놓아주려고 한다. 자꾸 놔주려고 해봐야 에너지 만들어내는 시스템은 한계점에 다다른 것이다. 이럴 때 강하게 부하가 탁 걸린다. 그래서 수행자들이 계속 염증으로 괜찮았다가 안 좋았다가 계속 반복하는 것이다. 결국 수행자가 더 일찍 죽는다.

 

음식을 굶으면, 단식하면 염증이 많이 모이는 부분에는 더 이상 염증을 안 만드니까 빨리 회복을 한다. 눈이 에너지 소모가 많은 곳이다. 눈으로 보고 의식을 많이 일으키니 눈 이 곳이 에너지 다발 소모처다. 피가 많이 가는 곳이다. 피가 많이 온다는 것은 염증도 많이 오고 젖산도 많이 온다 이 말이다. 그것을 힘을 빼버리면 젖산, 활성산소 안 올라오니까 바로 눈이 맑아지는 것이다. 밥을 안 먹어도, 에너지를 안 넣어줘도 그 염증으로부터 해방되니까 눈이 편한 것이었지, 머리도 마찬가지다. 밥 안 먹어서 각할 것 같으면 굶어버리지?

 

3. 스트레스 호르몬은 어디서 나오는가? 신장 위 부신피질이다. 복부 경직시키면 부신피질이 어떻게 되겠는가? 의식이 직접적인 코티솔을 만들어 내는가? 아니면 의식이 한 단계를 거쳐서 부신피질에서 나쁜 호르몬 나오게 만들었는가? 순서가 어떻게 되는가? 정보가 들어와서 의식이 움직여서 복부가 경직되었지. 부신피질 압박했지. 스트레스 호르몬 나왔지. 모든 혈관조직이 또 수축시키지. ‘의식이 들어오면 무조건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온다.’가 진리라면, 어린 아이들 때는 어떻게 안 나오나? 호르몬 양이 날이 갈수록 증가한다. 부신피질에서 나오는 호르몬 양이 나이가 먹어갈수록 점점 많아지고, 의식에 의해서 복부가 경직된 사람일수록 점점 더 많아진다. 그 의식이 꼭 바깥에서만 오는 것이 아니라, 수행하겠다고 몰아붙이는 것 또한 강하게 신장을 압박한다. 결국 수행자가 스트레스 호르몬을 많이 만들어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복부를 경직시켰기 때문에 부신피질을 건드려서 압박했던 것이다. 신장 기능도 떨어지면서 코티솔 호르몬이 많이 나왔던 것이다. 그러니까 단전을 열면 어떻게 된다? 일맥관통 시키는데도 그 부분을 이 의학계에서 감을 못 잡는다. 화학작용에 의해서만 자꾸 파고들고, 이런 물리적인 것에 대해서는 과학자들이 보려고 하지 않는다. 물론 머리에서도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온다. 나오지만 인체의 강력한 스트레스 호르몬은 부신피질에서 나온다. 그러니까 단전 열리면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

 

4. 인체가 하는 대로 가만히 놔둬도 안 된다. 우리 인간들이 진화되어 오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잘못된 설계도까지도 바꿔줘야 한다. 각자는 그것을 바꿀 수 있어야 한다. 그러니까, 인체가 돌아가는 원리를 다 꿰뚫지 않고는 바꿀 수 없다. 엄마 뱃속에서 만들어지는 과정, 원리까지 다 알고 설계를 바꿔야 된다. 설계변경 능력을 갖춰서 설계변경을 해야 한다. 인체를 가만히 보면 한쪽으로 치닫게 하지 않는다. 이를테면 시냅스 같은 거 만들어도 꼭 2가지 동시에 만들지 한 가지만 항상성화 시키려고 하지 않는다. 반대의 제어장치를 반드시 만든다. 팔을 키울 때 무한정 크게만 만들면 호르몬 조정 못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거인병, 말단비대증이 된다. 시냅스같은 전달체계가 깨진 것이다. 깨져서 성장호르몬을 제어할 수 있어야 되는데, 제어하는 신경 통신망이 차단되었기 때문에, 연락 못 받았으니 무한정 성장하는 호르몬만 나온다. 그래서 인체는 반드시 2개가 따라 붙는다. 어떤 과학자가 ‘시냅스가 자아다.’ 이런 표현을 했는데, 말을 좀 바꿨으면 하는 바램이다. ‘시냅스가 본성이다.’ 이렇게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

 

5. 민간의학, 한의학의 관점에서 보면 간, 신장이 좋아지면 몸이 다 좋아진다. 그럴 수밖에.
간, 신장 좋아지게 만든 약을 먹어보면 이완제다. 이완제가 듬뿍 들어있다. 먹을 동안에 당연히 복부가 이완된다. 이완되니 신장 기능 좋아진데다가 부신피질 호르몬 안 나오니까 염증 이것저것 다 사라지지. 간 기능 좋아져서 해독 잘 시켜줬지. 호흡하는 데 에너지 부산물 적게 나왔지. 그 약 떨어지면 도로아미타불이다.

 

부신이 호르몬이 나오지 못하게 하는 방법은 복부의 면적을 키우는 것이다. 결국 경직도를 낮춰라. 복부의 경직도를 낮추려면 들숨을 깊이 해줘야 되겠지. 복부의 면적을 넓히려면 복부의 신경을 살려야 된다. 그래서, 옛 사람들은 그 곳을 단전이라 했던 거 아닌가? ‘마음으로부터 고통 해방되려면 복부를 살려라’잖아. ‘단전을 살려라’잖아.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몸에서 벌어지는 모든 것에 대한 근원을 다 알아야 해. 과학과 의학들이 그것을 못 찾았기 때문에 중간에서 딱 걸려있는 것이다. 각자는 그것을 다 찾았단 말이야. 그러니까, 과학을 뛰어넘어 버리는 거지. 어떤 과학도 기본적으로 인간의 존재를 파악하는데 목적이 있다. 과학의 끝은 어딜까? 과학이 발전할 수 있는 종착지는 어디일까? 각자야. 부처야. 과학이 과연 그런 방법으로 찾아올 수 있을까? 끝없이 만들어 내고 발견하고자 하는 과학에서는 상이라는 것이 붙어 따라오기 때문에, 나라는 존재가 따라오기 때문에, 그렇게 발전시키는 것은 결국 인간을 파괴시키는 것이다. 이것을 알아버리면, 자연과 더불어 그대로 보존하면서 간다는 것이다. 이것이 진화다. 과학자가 부처가 아니라서 문제지. 과학자가 부처였으면 과학을 하겠나? 나의 이 법문을 과학도들이 상 없이 받을 수 있겠나? 아… 끝없이 좋은 말들을 내가 많이 쏟아내는데… 인체의 오묘한 현상들을 다 쏟아내는데…